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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꿈 같았던 곳 몰디브, 신혼여행 part 2 <비치빌라 편>

by 광쿠 2019. 12. 28.

 

안녕하세요.

part2로 돌아왔습니다.

시루펜푸시는 두 가지 컨셉의

빌라가 있는데 두 컨셉 중 

첫 번째 컨셉 비치빌라에서의

이틀을 포스팅하려고요.

 

 

경비행기를 타고 시루펜푸시에

도착한 저희는 먼저 비치빌라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팁주는 TIP>------

 

저희는 여행지의 팁문화를 조금

공부하고 와서 10만원을 5달러와

1달러짜리로 환전하여 왔습니다.

얼마였는진 기억이 안나요ㅠㅠ

정리하자면 

 

자고 일어나가서 조식 먹을 때

청소요청 해놓고 2달러,

 

조식, 석식 등 식사 후에 식탁 위에

2달러,

 

담당 버틀러(담당아내원)에게 

하루에 5달러,

 

-----------------------------------

 

이렇게 줬어요. 정답이 따로 있는건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 리조트 내

서비스는 다 팁 인클루드 내용이라

안 주셔도 무방 합니다. 그렇지만 

임금이 매우 적다고 하던데 이 팁이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자여기서 위에 영상의 주인공은 

저희 담당 버틀러 아이비에요.

뭐 허니문이라 방을 약간 

업그레이드 해줬다는 대화내용..

골프카트와 같은 이동수단을

이용하여 저희가 이틀 묵을

비치빌라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구는 이렇고요. 캬 입구부터

감성 좋고

 

 

요기는 사진을 이쁘게 못 찍었네요.

요런 입구를 지나서~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룸컨디션은 최고 인거 같아요.

허니문이라는 문구가 저희를

환영했습니다.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행복했던 비치빌라 룸 자랑 좀

간단하게 할게요.

 

 

왼쪽사진과 같이 침대방

옆에 방이 하나 있고요.

큰 티비가 무려 두 개나

있지만 실제론 노트북으로

영화봤어요. 자막이 영문이더군요

오른쪽 사진은 허니문 침대에서

바라본 오션 입니다.

꼭 그림같죠?

근데 진짜 사진이에요. 

믿어주세요^^ 

샤워실 및 화장실은 찍진 않았지만

깔끔하고요. 따뜻한 물 빵빵하게 

잘 나와요!

 

뒤 쪽에는 야외 욕조가 있어서

따뜻한 물에 거품을 풀어 

몸을 풀어주기도 할 수 있어요.

 

거품놀이를 하면서

 

 

요 귀여운 녀석도 목격!!

자주 실내까지도 침투했다가

나가기도 해요.

그래도 귀여우니 놀라지

마세용~~!

 

짐을 다 풀고나서

우리는 바로 앞 바다구경을 

나갔어요.

 

여기를 지나서

 

구경을 하고 얼른 바다에서 놀다가

 

배가 고파 간식타임!!

올인클리시브를 선택하지 않은

저희는 하프보드 + 베버리지를

신청했어요.

즉! 점심은 제공 X

그래서 컵라면과 김치를 준비

해갔습니다.

(FEAT. 고추참치)

 

세 끼를 다 먹는 것 보다는

라면을 먹은게 신의 한 수 라고

생각합니다. 한식에 대한 그리움을

잊게 해주는? 그런 요소 인거죠.

 

아참!

먹을 것을 먹고 바로 안치우시면요.

 

 

이렇게 되요. 까마귀들이

초토화 시킵니다.

 

 

 

 

저는 개인 적으로 소라게가

너무 귀여웠어요. 

걸어다닐 때 조심조심

돌아댕겼읍죠.

 

 

자 이제 선셋 감상들어가시겠습니다.

불행히도 저희는 날씨가 안좋아서

선셋은 첫날에 밖에 못 봤어요.

그래도 뭐가 됬든 선셋은 아름다운

풍경인거죠.

 

그럼 다음은 워터빌라 편에서 뵐게요.

 

 

휴일인데 포스팅하라고 깨워주는

요 악동 둘 ㅠㅠ 밥 챙겨주고 포스팅

아침부터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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