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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꿈 같았던 곳 몰디브, 신혼여행 part 4 <ETC>

by 광쿠 2020. 1. 6.

안녕하세요.

ETC 편으로 돌아왔습니다.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 잔'

했습니다.

 

사실 포스팅은 하고 싶은데

먹고 노느라 사진

많이 찍은게없어요 ㅠㅠ

그래도 있는거로라도

어떻게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 하였습니다.

 

우선 '라하마켓'

주로 조식을 먹고요.

뷔폐식으로 되어 있는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될 곳입니다.

 

조식때는 보통의 리조트, 호텔 등

과 같이 브런치 위주의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육류, 해물 등

많이 있고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해물을 구워서

가져다 주는 메뉴가 가장 좋았습니다.

 

 

저희는 HB +음료로 왔기 때문에

탄산을 제외한 음료가 무제한 

제공 되었는데요.

피나쿨라타를 먹어 봤어요.

아침에 위 사진과 같이 경치보며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직원이 서비스로 준 모히또

음료는 이게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유일하게 있는 조식사진 ㅠㅠ

보통 팬케익, 크로와상, 소세지 등을

먹고 계란 후라이 하는 곳에서

스크럼블에그 해달라고 하면

따로 만들어서 가져다 줍니다.

 

 

4일 내내 피나쿨라타는 

매일 먹은거 같아요 ㅎㅎ

파인애플, 코코넛, 바나나 

섞인 맛 ㅎㅎ 약간 느끼하고

달달한 맛이에요.

 

 

이렇게 경치를 보며, 

식사를 하실 수 있고요.

 

 

왼쪽을 보면 멋진 수영장이

기다리고 있고요.

 

 

비치빌라일 떄는 이 길따라

산책삼아 걸어서 돌아가고요.

 

 

워터빌라는 요렇게 풍경보며 카트를 

타고 돌아갑니다.

조금 멀어요 ㅎㅎ

 

이번엔 일식 식당인 카타입니다.

 

 

어렵게 찾은 전경 야외에서

먹을 수도 있고, 실내에서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는 야외에 앉았다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실내로

옮겼답니다.

 

 

 

요렇게 야외에서 먹으려다가

날이 어두워지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옮겼습니다.

하늘이 화가 많이 났네요.

 

 

자 다음은 아쥬르라는

시푸드 레스토랑이에요.

 

 

글쓴이는 아주 신이 났습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이런 관경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우리는 또............

 

 

그 놈의 피나쿨라타를 시켰습니다.

뭔가 이젠 장식품 같네요 ㅎㅎ

자 이제 먹은 것들을 나열해 봅니다.

 

 

먹다보니 해가 졌어요.

그런데 이건 지극히 저희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저는 잘 안 맞았어요.

그냥 참고만 하여 주세요.

근데 디저트는 이쁘고 맛있었답니다.

다니까요....ㅋㅋ

 

 

디저트는 요렇게 나왔구요

 

 

 

식사를 마치고 나니

한밤중이네요.

 

 

 

이건 배불러서 뱃살가리려는

소다카메라의 글쓴이 입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카트를 

기다리고 있을 때죠ㅋㅋ

 

 

아쥬르는 이제 여기서

안녕!~~BYE

 

 

원래 오누오누라는 

BAR가 있었는데 그 부분을

못 올리는게 너무 아쉽네요.

 

 

자! 이제~

메인풀 하나 남았어요.

워터빌라에서 

제가 가는 방향으로 gogo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_am_jihye83&logNo=221461728697&parentCategoryNo=10&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사실 제가 이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죠

긴 메인 풀

 

 

물에서 놀다 갈증나면 

라하마켓에서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무슨 패키지를 했으니 drink free?

이러면 물론이라 하면서

얼른 가져다 줍니다.

와이프는 맥주를

저는 아아를 ㅎㅎ

 

저희가 갔을 땐 우기여서

너무 덥지도 않았으며,

대신 하늘도 화창하진 않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색은

에메랄드 빛을 보여줬습니다.

 

시루펜푸시 라는 말은 현지어로

'비밀의 섬' 이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와 함께 

이 환상적인 비밀의 섬을 

같이 즐기셨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요 녀석이 고만 쉬자고 기다리고

있어서 빨리 가야겠어용.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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