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연애 후, 그 결실을 맺어 두 고양이의 아빠가 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사실 고양이에 관심이 없었고,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와이프가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고 있었고 결국 같이 살게 되어 자동스럽게 집사가 되었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저의 일상을 꾸준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미흡하지만 훌륭한 집사가 되어가는 모습 지켜봐 주세요.
먼저 집사인 저보단 우리 이쁜 냥냥이들을 소개해 볼게요.
삼순이
어미를 잃어버린 애기 삼색이를 구출해 온 녀석.
언니 아니면 관심없는초시크녀.
취미는 청결관리, 물건 떨어트리기.
기술은 손, 빵야, 앉아 정도?!
남자 하악(극혐), 다른 냥이 하악(극혐)
합사는 힘들어ㅠㅠ
간장이
연예인 XXX님께서 분양하신 녀석
온 세상이 다 궁금해.
취미는 무술 연마, 삼순이 때리기, 화분 부시기.
기술은 사람같이 자기
삼순이 누나가 궁금해, 삼순이 누나 일루 왕
합사는 힘들어ㅠㅠ
저의 페이지는 물론 저(집사)의 일상 이야기로 흘러가겠지만
우리 귀여운 삼순이와 간장이도 같이 노출될
예정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고양이에 대한 지식에 대한 메뉴 등 메뉴를 늘려갈 예정 입니다.
깊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매일 매일 포스팅 할 예정이니 우리 삼순이 간장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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