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 해가 되었는데
새 해 인사를 못 드렸네요.
2020년 되는 일 다 잘되시고
제 블로그 자주 와시는 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무한감사드림돠.
이건 제가 사진첩을 뒤져보다.
조금 피곤하지만 좀 저렴하고
의미깊었던 여행 중 따뜻하고
묘했던 여행 중 극히 일부
포스팅 하려합니다.
네......재탕하는거에요ㅠ
그러니 짧게 하겠습니다.
해돋이를 봐야하므로
해돋이 시간에 맞춰가기 위해
새벽 4시 자가를 이용하여
여행을 떠났어요.
당시 일출시간 07:00 이었고,
새벽에 약간 과속을 해서
도착했어요.
우리가 간 곳은 그 곳!
정동진해수욕장 입니다.
남들 다하는 지도 하나 투척
정동진해변입구를 지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요.
완전한 어둠이 끝나기 시작하면
하늘이 저렇게 조금씩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요렇게 사람들이 몰려들어요.
자 이제 해가 올라오려고
뻘겋죠?
자 이제 조금씩 올라옵니다.
하트에도 넣어보고
반지에도 넣어보고
이런게 추억 아닐까요?
요롷게 잡아보기도 했습니다.
ㅎㅎ
셀카도 찍고, 꽁냥꽁냥
저 때 해돋이보면서 결혼하게
해달라고도 빌었던거 같은데
이루어졌네요? ㅎㅎ
이제 영상으로 보시는거보다
움짤로 감상하십쇼!
방문자님의 편의를
존중합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해가 걸리는 것 같죠?
같죠?
이렇게 해돋이를 보고
다들 해산
참고로 아무날도 아닌 주말
즉흥 여행이었답니다.
다보고 피곤한 저희는 궁상맞게
카페에 가서 졸았답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면
좋을 것 같아서 검색했던 곳 중
SUN 카페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포스팅할 내용이 없어
간단하게만 사진 공개할게요.
주차할 곳도 넓고
안은 아늑했어요.
이곳에서 주문을 하고
자리를 잡고 눈을 붙였습니다.
잠을 자다 눈을 떴는데
이렇게 좋은 경치가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자료가 많이 없어 카페자료가
부족하지만 간단하게 위치를
알려드리면 해돋이 보시고
바로 갈 수 있는 위치에요.
이래저래 재밌게 놀고
와이프를 반지에 쏙 넣어보기도 하고
나름 춥기도 춥고
감동도 받고 즐거운 당일치기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특별한날 정동진
해돋이여행 어떠신가요?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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